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추천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추천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자연스레 크리스마스 영화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가뜩이나 밖에 나가기 힘든 요즘, 따뜻한 집에서 크리스마스 영화보면서 쉬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게 보기에 좋은 전체관람가 영화들로 몇 편 소개좀 드려봅니다.

 

1. 클라우스(Klaus)

1) 평점 : 다음 9.5 / 네이버 9.88 / 나의평점 9.5

2) 개봉 : 2019.11.15

3) 러닝타임 : 98분

4) 주인공 : J.K.시몬스(클라우스) / 제이슨 슈왈츠먼(제스퍼) / 라시다 존스(알바)

5) 감독 : 세르지오 파블로스

6) 가능사이트 : 넷플릭스

 

7) 줄거리

우체부 "제스퍼"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스미어렌스버그란 마을로 쫓겨 발령을 가게됩니다. 1년안에 편지 6천통을 배달해야만 다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은 오래전부터 두 집안간 싸움으로 삭막한 분위기에, 우체국을 이용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포기하려던 순간, 장난감 제작자 "클라우스"를 만나면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8) 감상평

산타클로스의 기원과 주인공 제스퍼의 성장을 다룬 영화입니다. 2D 영화인데 그림체가 동화책을 보는 것처럼 매력적이고, 뻔한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웠습니다. 적절히 감동도 있어서 좋네요. 올해본 크리스마스 영화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2. 아더 크리스마스(ARTHUR CHRISTMAS)

1) 평점 : 다음 8.5 / 네이버 8.72 / 나의평점 9.0

2) 개봉 : 2011.11.25

3) 러닝타임 : 97분

4) 주인공 : 제임스 맥어보이(아더) / 빌 나이(할아버지 산타) / 짐 브로드벤트(산타) / 휴 로리(스티브) / 애슐리 젠슨(브리오니아)

5) 감독 : 사라 스미스

6) 가능사이트 : 넷플릭스 / 네이버 / 다음 / 유튜브

 

7) 줄거리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만에 20억 개의 선물을 전세계에 배달하는 산타가족과 산타왕국. 그런데 올해는 실수로 한 아이의 선물을 배달하지 못하는 사고가 생기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산타 가족의 막내이자 허당인 "아더"와 은퇴한 할아버지 산타, 요정군단에서 포장의 달인 "브라이오니"가 선물배달을 하게 됩니다. 과연 해가 뜨기 전까지 성공할 수 있을까요?

 

8) 감상평

산타의 선물 배달 방법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과, 산타가족이 주인공이 되어 대대로 산타업무를 물려준다는 설정이 새롭습니다. 내용이 다소 뻔한 부분도 있지만, 코믹적인 요소가 많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3. 크리스마스 연대기1

1) 평점 : 다음 7.3  / 네이버(없음) / 나의평점 8.5

2) 개봉 : 2018.11.22

3) 러닝타임 : 105분

4) 주인공 : 커트 러셀(산타) / 다비 캠프(케이트) / 주다 루이스(테디)

5) 감독 : 클레이 케이티스

6) 가능사이트 : 넷플릭스

 

7) 줄거리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온 가족이 트리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피어스 가족. 그러나 소방관이던 아빠의 사고이후 행복한 크리스마스는 점점 추억속의 이야기가 되어 버립니다. 어느날 케이트는 예전 크리스마스를 녹화했던 비디오카메라를 돌려 보다가 산타의 모습이 찍힌 것을 발견하고, 오빠 테디와 함께 산타를 잡기위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8) 감상평

실사 영화이기도 하고, 위에 소개드린 애니메이션 보다는 다소 평범한 내용의 소재입니다만, 가족의 사랑에 대한 부분도 보여주고 가장 전형적인 크리스마스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들은 추가 되는대로 다시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