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잡다한 지구백과" 블로그에 오신분들 환영합니다.
"나의 잡다한 지구백과" 블로그는 거창하거나 대단하진 않지만, 알아두면 좋을 수도 있는 생활속의 이야기들을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나가는 블로그 입니다.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는 부족함이 많기에 여행, 음식, 자동차,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나눔과 소통의 목적도 있지만, 스스로 생각과 정보들을 정리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이런 블로그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 모방과 복사보다는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설명하는 글의 경우엔 성격상 전문적인 내용들을 어느정도 다른글과 서적들을 참조해서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경험했거나 알고 있던 내용들, 혹은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 필요에 의해 공부해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을 위주로 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내가 잘 몰랐거나 지금도 모르거나, 혹은 관심도 없는 내용들을 거짓으로 작성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각자 느끼는 방식, 추구하는 방향이 모두 다릅니다. 가령 요리만 하더라도 같은 메뉴, 같은재료,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혹은 그날의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음식맛이 매번 달라집니다. 여행을 가도 각자 느끼는 게 다르고, 감동 포인트가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습니다. 다양성의 측면에서 저마다의 모든 경험과 생각들이 소중한 법이고, 나역시 그 중 일부로서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자 합니다.
2. 최고의 글은 아니더라도 쓸모없는 글은 안되도록 작성 하겠습니다.
A까지는 안되더라도 최소한 B정도는 되도록 작성 하는게 목표 입니다. 내용이 너무 부실하거나, 거짓과 오류가 많거나, 너무 단편적인 내용들만 담지 않도록 항상 고민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숫자 보다는, 가끔씩 올리더라도 제대로 된 글 한 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 광고성 글들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가게나 상품을 부각시키는 글들은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블로그 하나가 영향력이 미비할 수 도 있겠지만, 원천적으로 광고성 글은 지양하기 위함입니다. 다만, 모두가 아는 영화나 책, 혹은 유명한 상품이나 관광지처럼 후기나 정보제공을 위한 글들은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므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 글을 읽을 방문자 분들이 과연 계실지 모르겠지만, 온라인 이라고 하더라도 오픈된 공간이라는 성격과 남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각자 지켜야 할 부분이 있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다짐을 하는 차원에서 적어봅니다. 깊어가는 겨울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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